전주-티 소믈리에 월/화요반 시즌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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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9회 작성일 24-02-21 18:37본문
추적추적 빗방울이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며
티 소믈리에 6강이 진행되었습니다~:)
6강 수업 주제는 '14억의 선물 : 아쌈, 인도 짜이, 짜이 라테'였답니다.
힌디어로 짜이(चाय)는 티(tea)/차(茶)라는 뜻으로 인도식 밀크티인데요,
아쌈(Assm) 홍차를 기본으로 설탕, 스파이시(향신료), 우유를 넣고 끓여 마시는 인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밀크티랍니다~!
첫 번째로 마셔본 웰컴 티는 잎 형태의 '아쌈'이었습니다!
스트레이트로 우려마셔서 밀크티로 만들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차였지만
레드 와인의 컬러만큼이나 검붉은 색으로 상쾌한 맛이었답니다
두 번째로 마셔본 차는 CTC공법으로 만들어진 '아쌈'이었는데요~
단시간에 차의 맛을 빠르고 강하게 뽑아내 대부분 맛이 써지기 때문에
우유와 각종 향신료를 넣고 밀크티 만들어 마셔보았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향신료를 넣고 만든 향신료를 음미해보았는데요~
인도에 다녀온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수업이었답니다~:)
영화와 차의 만남이라니!!!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다음 시간에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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