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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티 소믈리에 8강(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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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25회 작성일 24-03-25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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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티 소믈리에 8강 수업 주제는

밀크티의 세계였습니다.!


밀크티는 홍차를 진하게 우려

우유와 설탕을 섞어 마시는 영국식 음료입니다.


우유를 데워 홍차에 넣는 잉글리시 밀크티와

홍차와 우유를 함께 끓이는 일본식 로얄 밀크티로

종류를 구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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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신 밀크티는 4가지였는데요.


첫 번째 마신 밀크티는 요크셔 골드 홍차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설탕을 넣어 달달하게 마시니 기분이 확 좋아지는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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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밀크티는 아쌈 CTC를 넣어 끓여보았습니다.


아쌈은 맛이 진하고 무게감이 있어

밀크티를 만들기에 딱 적합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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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밀크티는 얼그레이와 함께 끓였는데요.
베르가못 향이 산뜻하게 올라와
아쌈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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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마신 밀크티는 마살라 차이~!!!

마살라는 배합 향신료를 일컫는 용어인데요.

마살라를 넣으면 초심자에게는 약간 머리가 띵할 정도로

진하고 풍부한 향과 맛이 나는 밀크티를 만들 수 있답니다.


2024년 첫 번째 티 소믈리에 과정도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는데요.


허브티 수업과 마지막 주의 티파티까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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