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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트리오 솔 클래식 렉처 콘서트(2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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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3회 작성일 24-02-2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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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주 JB문화공간 첫번째 콘서트!!

'트리오 솔 클래식 렉처 콘서트가 2월 27일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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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리오 솔의 <올 어바웃 러브>에서는  

전주시향 악장을 맡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찬호'와 

'온 첼로 앙상블' 음악감독으로 활동 중인 첼리스트 '강하연', 

그리고 전주대학교 음악학과 교수이자 피아니스트인 '이주용'의 환상적인 연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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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과 피아노 2중주로 마련된 1부에서는  

브람스의 <스케르쵸 C단조>를 비롯해 아름다우면서도 연주하기 까다롭고 어려운 곡으로 유명한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놀라운 기교와 깊은 해석으로 연주해 큰 감동을 선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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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트리오로 구성한 2부에서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꿈>과 <사랑의 슬픔>, 리스트의 <사랑의 기쁨> 등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아름다운 클래식 명곡들이 JB라운지를 가득 채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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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까지 앵콜로 선보인 ‘트리오 솔’에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셨습니다~:)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클래식 앙상블 ‘트리오 솔’의 놀라운 연주와 이주용 교수의 친절한 해설이 더해져 

100여 명의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공연이었습니다~*^^*


달콤한 클래식의 향연, 클래식 렉처 콘서트는 계속되오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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