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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티 소믈리에 3-9(11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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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94회 작성일 23-11-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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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장미 향과 함께 티 소믈리에 3기 9강이 진행되었습니다~!!

9강의 수업 주제는 '얼 그레이 홍차 유래 - 유명 브랜드 얼 그레이 홍차 비교'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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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얼 그레이 백작'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19세기 영국 수상이었던 그레이 백작에게 토머스 트와이닝 또는 로버트 잭슨 중 한 사람이 베르가못을 홍차에 입혀 차를 만들었고, 

이 차가 백작의 마음에 들어 얼 그레이라는 이름을 하사 받은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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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로 마셔본 차는 '트와이닝'이었습니다~!

진한 오렌지색에 매우 신선하고 깔끔한 시트러스 향이 일품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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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차는 '위타드 오브 첼시'였습니다~

여러가지 향이 조화로운 차로, 참여자분들이 오늘의 베스트 티로 선정되었답니다~(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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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차는 '리쉬티'였습니다!

앞선 차들 중에 향이 가장 강해 향기를 마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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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양한 홍차들의 향과 맛을 음미해 볼 수 있었는데요~!

교수님 덕분에 또 한 번 풍류의 세계를 발견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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