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오동진의 영화 이야기2강(11월 10일) > 갤러리

본문 바로가기

군산-오동진의 영화 이야기2강(11월 10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5회 작성일 23-11-10 18:03

본문

11월 10일 금요일, 군산 JB문화공간에서
'영화는 중동의 평화를 기원한다'를 주제로
오동진의 영화 이야기 두 번째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ce33caef1bb7f893a0e5ee8ddc0f680c_1699604714_0312.jpg
현 시점 이스라엘과 인접 지역의 갈등 배경을 
영화로 배워보는 시간이었는데요.

ce33caef1bb7f893a0e5ee8ddc0f680c_1699604713_8578.jpg
먼저 지도와 함께 중동 지정학 관계를 살펴본 후 영화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ce33caef1bb7f893a0e5ee8ddc0f680c_1699604714_1474.jpg
첫 번째 영화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킹덤 오브 헤븐>이었습니다. 
12세기 십자군 전쟁 상황을 담은 영화로 중동 갈등의 역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ce33caef1bb7f893a0e5ee8ddc0f680c_1699604713_9112.jpg
두 번째 영화 이야기는 수많은 영화제에서 수상을 거머쥔 <그을린 사랑>이었습니다. 

<그을린 사랑>은 충격적인 반전 결말을 담은 비극인데요.
중동의 갈등이 무수한 개인의 삶에 
얼마나 치명적인 절망을 초래하는 지 이해할 수 있는 영화 이야기였습니다.

ce33caef1bb7f893a0e5ee8ddc0f680c_1699604713_8009.jpg
마지막으로 스필버그 감독 작품 영화 <뮌헨>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1972년 뮌헨 올림픽 참사와 이후 이스라엘의 보복을 다루는 내용으로
끝없는 테러와 보복에 무슨 가치가 있는지 의심하게 하는 영화였습니다. 

이 외에 <레몬트리>, <아이인더스카이> 등의 영화도 추천해주셨는데요.

어려운 역사를 쉽게 배우고 세심하게 이해하는 데
영화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는 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