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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티 소믈리에 6주차(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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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3-11-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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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웠다 따뜻했다 날씨가 변덕을 부리는 11월이네요.  
군산 JB문화공간은 따뜻하고 향기로운 홍차와 함께 월요일 아침을 맞았습니다.

월요일 아침마다 홍차를 여러 잔 내려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면서 날씨의 변덕에도 아랑곳 않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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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티 소믈리에 강의 주제도 홍차였는데요.
송혜순 티 마스터께서 이번 주에 엄선한 찻잎은 4종으로
다즐링, 기문, 우바, 에로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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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다즐링은 3대 홍차 중 하나인데요. 
가벼운 향과 떫은 맛이 특징인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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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문은 중국 홍차로 오늘 내려 본 홍차 중 
수강생분들 호응이 가장 좋은 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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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바는 스리랑카에서 재배한 홍차로 
이국적인 향이 두드러졌습니다.

송혜순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카스테라와 
좋은 궁합을 이루는 홍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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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마신 마리아쥬프레르의 에로스는 
오늘 마신 차 중 유일한 블렌딩 티였는데요.
로맨틱한 향이 풍부해 수강생분들의 눈이 번쩍 띄었답니다.

다음 주는 애프터눈티 강의 예정인데요.
예쁜 다기와 함께 홍차와 디저트를 즐기는 시간이라
수강생분들이 가장 많은 기대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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