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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티소믈리에 7강(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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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회 작성일 24-03-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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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엔 강풍주의보가 내렸을 정도로
바람이 많이 불고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요.

하지만 오늘은 완연히 따뜻해진 날씨!

티 소믈리에 7강은 날씨에 맞게
프랑스 홍차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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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향 홍차란 차와 허브에 향을 첨가한 차를 말합니다.
오늘 마신 차들은 가향 홍차였어요.

마리아쥬 프레르의 차 3종과
니나스, 로네펠트 브랜드를 골라 마셔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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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주 프레르는 19세기 중반에 만들어진 회사로
처음에는 차 도매만하다가
1983년 파리에서 유학 중이던 키티차 상마니라는 청년이
회사를 인수해 대중적인 상품을 출시하면서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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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쥬 프레르에서 나온 차인

마르코 폴로, 웨딩 임페리얼, 에로스를 마셔 보았는데

가장 유명한 차 답게 마르코 폴로의 향과 맛이 단연 도드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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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네펠트의 샹그리아는
무척 싱그러운 과일 부케를 입에 머금은 듯 했고
니나스의 쥬뗌므는 이름답게
보드랍고 달콤한 향이 나는 차였습니다.

다음 주는 밀크티를 시음할 차례입니다!!
우유와 어우러진 홍차 맛은 또 어떨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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